무 요리2 ▒ 무생채 ▒ #무생채 # 딸아이가 참 좋아하는 무생채 만들었습니다. 마땅히 반찬 할 것도 없고 매일 햄만 줄 수도 없어서.. 문 3/1개 인데 반만 썼고 반은 무나물 만들었습니다. 채 썰어 줍니다. 소금 1큰술 넣고 10분 정도 방치합니다. 방치한 무채의 물기를 꼭 짜준 후 고추가루 ( 3큰술 ), 설탕 ( 1큰술 ), 마늘 ( 1/2큰술 ), 참깨 ( 1/2큰술 ), 까나리 액젓 ( 1큰술 ), 매실청 ( 1큰술 ) 넣고 무쳐 줍니다. 딸 아이가 좋아하는 무생채 완성. 입맛 없을 때 밥에 넣고 참기름, 고추장 넣고 비벼 먹어도 일품이죠. 공감, 댓글 부탁드립니다. 2017. 7. 18. ▒ 무조림 ▒ # 무조림 # 맛없는 여름무로 무조림 만들었습니다. 딱히 만들어 먹을 밑반찬이 없어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간단 무조림 만들었습니다. 무 반개를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. 팬에 볶은 멸치를 바닥에 깔아줍니다. 멸치 위로 잘라 논 무를 올려 놓습니다. 물 ( 400ml ), 간장 ( 1소주잔 ) 고추가루 ( 3스푼 ), 설탕 ( 1스푼 ), 다진마늘 ( 1/2 스푼 ), 들기름 ( 1 스푼 ) 파 ( 3줄기 )를 송송 썰어줍니다. 강불에 끓이다 파를 넣고 약불에 조려줍니다. 맛없는 여름 무 조림 만들었습니다. 확실히 무 자체의 단맛은 없습니다...ㅠ.ㅠ 그래도 맛난 밑반찬입니다. 공감, 댓글 부탁드립니다. 2017. 6. 28. 이전 1 다음